大 巧 若 拙
대 교 약 졸
[큰 대/공교로울 교/
같을 약/졸할 졸]
:훌륭한 말솜씨는 더듬는 듯 서툴러 보인
다는 말이다. "크게 완성된 것은 마치 결
손이 있는 듯하지만 그 쓸모가 닳아서 떨
어지지 않는다. 크게 가득 찬 것은 마치 비
어있는 듯하지만 그 쓰임이 끝이 없다.
크게 바른 것은 마치 굽은 듯하고, 크게 솜
씨가 좋은 것은 마치 서튼 듯하며,크게 말
잘하는 것은 마치 어늘한 듯하다
출전: 노자(老子) 도덕경(道德經) 45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