開 心 見 誠
개 심 현 성
[열 개/마음 심/
나타날 현/정성 성]
:'마음을 열고 온 정성을 다한다'라는 뜻.
자치단체장들이 신년사에 새해 각오를 다
지며 자주 쓰는 성어로 유명하다.
나이 칠십이 넘어 전장에 나가 연승한 후한
(後漢)의 장군이자 정치가 마원(馬援)이 한
말에서 왔다.
"일단 기쁘고 성실하며, 은복할 것이 없으며,
어느 정도 큰 절조에 달하니 대략 고제와 같
다."
출전: 후한서(後漢書) 마원전(馬援傳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