傾 蓋 如 舊
경 개 여 구
[기울어질 경/덮을 개/
같을 여/예 구]
:'경개'는 수레를 멈추어 양산(洋傘)을
기울인다는 말이다. 한번 만나보고 친해진
다는 말로 잠시 만났어도 옛 친구처럼 친
하다는 뜻이다.
공자가 길을 가다가 정자(程子)를 만나자
수레의 양산을 기울이고 이야기하며 친해
졌다는 데서 유래했다.
출전: 공자가어(孔子家語) 치사(致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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