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고사성어

杞 人 之 憂

 

 

杞 人 之 憂

기 인 지 우

 

[구기자나무 기/사람 인/

갈 지/근심할 우]

 

:쓸데없는 근심 걱정을 말한다. 보통

'기우(杞憂)라고 줄여 쓴다.

기(杞)나라 사람 중에 "하늘이 무너지

고 땅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"라면서 근

심걱정으로 잠을 못이루고 밥을 먹지

못해 누워버린 사람이 있었다.

사람들이 "하늘이란 기(氣)가 쌓여 절대

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땅은 흙으로 꽉 차

있어 꺼지는 것이 아니다"라고 하자 그제

서야 안심했다는 우화에서 유래했다.

 

출전:열자(列子) 천서편(天瑞篇)

 

'고사성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金 石 爲 開  (0) 2021.07.12
白 頭 如 新  (0) 2021.07.11
無 始 無 終  (0) 2021.07.09
花 發 多 風 雨  (0) 2021.07.08
開 心 見 誠  (0) 2021.07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