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고사성어

觀 海 難 水

 

觀 海 難 水

관 해 난 수

 

[볼 관/바다 해/

어려울 난/물 수]

 

:'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함부로 이야기

할 수 없다'는 말.

큰 것을  깨달은  사람은 아주 작고 사소

한 일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다는 뜻이

다. 맹자(孟子) 진심(盡心) 상편에 나온다.

"공자는 동산에 올라서 노나라가 작다는

것을 알았고,태산에 올라서는 천하가 작다

고 느꼈다. 그러므로 비다를 본 사람에게는

물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고,성인의 문하에

서 노니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."

'고사성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海 不 揚 波  (0) 2021.09.27
更 上 一 樓  (0) 2021.09.26
晝 耕 野 誦  (0) 2021.09.24
輔 車 相 依  (0) 2021.09.23
重 足 側 目  (0) 2021.09.22